조 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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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여인의 이야기
작가는 „해골여인“의 이야기를 (Clarissa Pinkola Estes: 해골여인, „늑대여인-여
성의 원초적인 본능의 힘“, p. 162-164, Heyne출판사) 작품의 중심주제로 선택하여 해석하
고 있다. 작가는 한편으로는 이 이야기의 내용중 일부를 간추려 발췌해서 스스로의 경험을
투영하고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속박과 허무함을 어망과 바닥에 놓여진 뼈대를 통
해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작가는 해골여인 이야기를 소개함으로써 편견없는 사랑이 육체와 정신 그리고 영혼의
평형을 유지하는 열쇠가 될수 있다는 중요한 요소의 구체화를 시도하고 있다. 동시에 인생관에
대한 의문점을 제시하고 또한 삶에 새로운 의미도 부여하며 그를 통해 정신세계를 더 넓
힐수 있음을 나타내고자 한다. 그리고 그를 통해서 인생의 용이(容易)함과 아름다움을
다시 드러내고자 한다.
이 작품은 특히 위에서 조명을 받게끔 설치된 공간이나 구석에 배치해서 어디에서든지
관람할수 있게 한다. 작품을 낚시줄에 걸어서 전시한다.
© 사진 Gert Krautbauer
변형 – 해골여인(骸骨女人) II – 설치작품(設置作品:installation)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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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사랑과 그를 통해 형성되는 타인에 대한 끝없는 믿음은 인생의 어두운 시기로 부터
탈출 할수 있게하는 계기가 될수 있음을 깨닫고 그것을 깊이 연구하기 위해서는 시간뿐 아니라
본인 스스로 혼자서 (思索)할수 있는 공간이 필요함을 인지했다.
이 공간을 작가는 동굴로 나타낸다. 이것은 또한 묘비라고도 볼수 있다. 낮과 밤의 장면은 이
연구의 가벼움과 무거움/ 쉽고 어려움을 나타낸다,
여기서 작품은 하루의 여러시간대에 찍은 동굴의 사진들을 통해서
연구의 두 시기를 나타낸다.
© 사진 Gert Krautbauer
Pigment Print on True Fibre Matt Paper
변형 – 해골여인(骸骨女人) II – 비디오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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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 – 해골여인(骸骨女人) II – 설치작품(設置作品:instal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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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0 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