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멜
변형 – 점토작품(粘土作品: Objects of Clay) 2016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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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중앙에 배치된 알들은 „자아(自我)“를 상징한다. 자화상.
바닥에 떨어져 찌그러진 형태로 정신과 영혼의 만남을 표현하는 알들로 둘러싸인 한 개인.
이것들은 감성적이고 저항감이 강한 삶의 표면에 여러가지 눈에 띠는 흔적을 남긴다.
뼈… 뼈는 본질적이고 안정적인 삶의 구성요소로써 표현된다. „무엇인가를 뼈속
깊이 완벽하게 느끼다“라는 표현은 이것을 인지하는 감성을 잘 나타내는 유명한 표현이다.